제목 : 인터넷 루머 등 차단 모니터링 서비스
2001/2/19
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인터넷루머와 같은 유해 정보를 막기 위한 전문 모니터링 서비스가 생겨났다.
싸이와처(대표 송완주 www.cywatcher.com)는 인터넷 게시판에 대한 자동탐색 시스템을 개발, 기업 및 유명인사들을 위한 유해정보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.
싸이와처는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Daily Report, Alert Message, 정기적 Analysis Report를 제공하고, 특정 사이트나 경쟁업체 모니터링, 온라인 여론 및 고객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. 이를 통해 기업과 연예인, 정치인 등은 인터넷루머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효율적인 이미지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.
송완주 사장은 "싸이와처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기업이미지 및 주가관리, 찾아가는 고객만족 서비스, 정보획득 등을 할 수 있게 됐다"며 "이 시스템을 통해 좀더 나은 기업운영을 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밝혔다.
<정하균 기자 hkchung@dinews.com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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